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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록체인 사업 속도… 신개념 암호화폐 지갑 업체 투자 ... 지난 2월 출시한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블록체인 키스토어 등을 처음 탑재한 데 이어, 이번엔 해외 신개념 암호화폐 지갑 스타트업에 투자를 단행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투자전문 자회사 삼성벤처투자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젠고(ZenGo)’가 조달한 400만 달러 규모 시드(seed) 투자에 참여했다. 젠고는 개인키 대신 고유한 암호화 포트폴리오를 이용해 사용자의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개발 업체다. 최근 관련 어플리케이션(앱) 젠고를 개발하고, 다음 주 아이폰용 베타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역시 곧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암호화폐 지갑은 해킹 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젠고의 경우, 지갑을 설치하면 두 개의 비밀 정보가 별도.. 더보기
네이버부터 카카오·넥슨까지…1세대 IT CEO, 블록체인 '삼매경' 이해진·김범수·김정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업 직접 진출 박관호·권준모·남궁훈 등 게임 블록체인 개발 주력 국내 인터넷 포털업체 네이버·카카오의 창업주에 이어 넥슨과 NHN, 위메이드 등 1세대 IT기업 CEO들까지 일제히 블록체인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블록체인이 '제2의 인터넷'으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은 5월 중순 국내에서 단독 밋업(투자자 설명회)을 열고 국내외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디앱) 파트너사를 일제히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라인은 지난해 1월 핀테크 자회사 라인파이낸셜을 설립해 일본 금융청(FSA)에 암호화폐 거래업 등록을 신청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블록체인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인 '비트박스'를.. 더보기
'암호화폐 침체기에도'…코인 거래업계, 작년 수수료 매출 '1조원' 국내 암호화폐 거래업계가 지난해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의 시세 급락에도 불구하고 1조원의 수수료 매출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업체 '빅4(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가 공개한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지난해 합산 매출이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부분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거래수수료다. 거래수수료는 일반적으로 거래액 기준 0.01%~0.5%로 책정된다. 아울러 암호화폐 개발사들이 거래업체에 지급하는 중개수수료도 더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감사보고서 제출의무가 없는 비트소닉과 코인제스트, 캐셔레스트, 고팍스,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코인 등의 매출을 합산하면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업계가 확보한 매출액만 1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더보기
한국IBM "대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2020년 1조 시장 열릴 것" (전략) 올해 한국 클라우드 시장은 막대한 규모의 금융, 공공부문 시장이 개방된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2015년~2021년 중 연평균 16.8%씩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을 함께쓰는 것을 의미한다. 멀티 클라우드는 특정 회사의 퍼블릭 클라우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를 같이 쓰는 것을 말한다. IBM은 성공적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원칙으로 하이브리드, 멀티, 오픈, 보안, 관리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IBM은 퍼블릭과 프라이빗, 전통 온프레미스 환경을 조합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솔루션으로 구성된 고객 시스템 환경을 지원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관리도 지원한다. .. 더보기
AI, 과학 학술서적 썼다…저자명은 '베타 라이터' 인공지능(AI)이 과학 학술 서적 출판에 도전했다. 최신 학술 논문 약 5만 3000개를 학습해 전문가들이 읽을만한 새로운 학술 서적을 낸 것이다. 학술 서적 저술가로서 AI의 권리부터 AI의 창의성을 어느 정도까지 인정해야 할 지 윤리적·학술적 논란이 예상된다. 과학 전문 학술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는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최초의 학술 서적 ‘리튬 이온 배터리’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 리뷰 서적으로 출간된 이 책은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관한 여러 최신 학술 논문을 모아 요약한 책이다. 저자 이름은 출판사와 독일 괴테대가 공동 개발한 출판용 AI의 이름인 '베타 라이터'를 썼다. 출판사 측은 “연구자들에게 최신 연구 개요를 요약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 더보기
"집에서 상추 길러 먹는" LG전자 식물재배기 '하베스'...렌탈로 하반기 출격 LG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식물 재배기 가전 '하베스'를 렌털제품으로 출시한다. 집에서 유기농 깻잎, 상추 같은 채소를 길러 먹는 신개념 자동 식물 재배 기계다. 환경오염, 미세먼지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분위기를 반영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 창출에 나설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식물 재배기 브랜드 이름을 '하베스'로 정하고 올 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이다. 시제품 개발은 마쳤다. 제품 안전성 테스트와 가격 정책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하베스는 가정용 제품을 우선으로 출시한다. 초기 시장 반응이 좋았을 땐 향후 식당, 급식 등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 제품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하베스는 소형 냉장고 크기만 한 식물 재배기에..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스펙 공개… 두께 17㎜·무게 263g 삼성전자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사진)의 상세 제원을 공개했다. 초기 시장을 두고 경쟁할 중국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보다 두께는 다소 두껍지만 무게는 더 가볍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얇은 부분은 15.5㎜, 두꺼운 부분은 17㎜다. 펼쳤을 때는 두께가 6.9㎜, 힌지(경첩) 부분 프레임까지 포함하면 7.5㎜다. 무게는 263g이다. 메이트X의 무게는 295g, 두께는 접었을 때 11㎜로 알려졌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 폴드가 국내 5G 모델 기준 4235㎃h, 메이트X가 4500㎃h다. 양사 모두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을 것으로 보인다. 이 .. 더보기
KT “기가스텔스로 IoT 보안 강화…블록체인 대중화 앞장” ... KT는 블록체인 핵심 사업으로 ▲블록체인 IoT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GiGAstealth)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GiGA Chain Baas(Blockchain as a Service)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 등을 추진한다. ... 기가스텔스는 신원이 검증된 송신자에게만 IoT(사물인터넷) 단말의 IP 주소가 보이는 ‘Invisible IP’ 기술이다. 검증되지 않은 익명의 송신자에겐 IoT 단말이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IoT 기능이 탑재된 전자제품은 약 9000만대가량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IoT 단말의 해킹 사례 중 99%는 인터넷을 통한 익명의 접속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