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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공유경제 시련의 계절…우버·에어비엔비 감원 폭풍 본문

IT 뉴스

코로나19에 공유경제 시련의 계절…우버·에어비엔비 감원 폭풍

사용자 HiDK 2020. 5. 7. 23:43

세계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는 6일(현지시간) 전체 직원의 약 14%인 3천7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는 보도했다. 고객 지원과 채용 부문이 대상이다.

또 최고경영자(CEO) 다라 코스로샤히는 올해 남은 기간 기본급을 받지 않기로 했다.

2위 차량공유 업체인 리프트도 지난달 29일 전 직원의 17%에 해당하는 982명을 해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리프트는 또 288명에 대한 무급휴직과 임직원 급여 삭감에 나서기로 했다.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도 5일 직원 7천500명의 약 25%인 1천900명을 해고하겠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코로나19로) 에어비앤비의 사업이 크게 타격을 받았다"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번 것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체스키 CEO는 또 회사가 "2가지 힘든 진실을 마주하고 있다"며 정확히 언제 여행이 다시 시작될지 알 수 없고, 재개되더라도 지금과는 다를 것이란 점을 들었다.

에어비앤비는 호텔과 대중교통 부문, 럭셔리 숙박 등 신규 사업도 중단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올해로 예정됐던 에어비앤비의 기업공개(IPO)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버와 다른 기업들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타트업이 되도록 강력하게 추진했던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버나 리프트, 에어비앤비 등이 자택 대피와 대면 접촉 기피가 권장되는 시대에 사람들이 과연 공유경제를 기꺼이 이용할 것이냐라는 의문에 부닥쳤다는 것이다.

우버와 리프트는 조만간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실적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 실적은 더 나쁠 것으로 월가는 보고 있다. 3월 말까지도 미국의 많은 지역이 아직 코로나19의 타격을 받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월가는 리프트의 2분기 매출액이 5억6천80만달러(약 6천88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2분기 매출의 절반 수준이자 작년 2분기 매출보다 35% 줄어든 것이다.

우버는 1분기 매출액이 작년보다 7% 줄어든 29억3천만달러(약 3조6천억원)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2월 말 월가가 내놓은 예상치는 42억6천만달러였다.

시장조사업체 에디슨 트렌드에 따르면 4월 말 사람들이 우버 이용에 쓴 지출액은 1년 전 같은 시기와 견줘 무려 85%나 줄었다.

본문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5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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